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아시아 / 아프리카 / 아메리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아시아 / 아프리카 / 아메리카

  • 자 :마르코 카타네오, 자스미나 트리포니
  • 출판사 :글램북스
  • 출판년 :2014-05-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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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유산의 모든 것! 영상문화세대를 위한 최고급 교양서!

정선된 자료! 신비의 도판! 최고의 제작기술! 확실한 소장가치!

세계 문화와 역사, 자연의 현장을 직접 보듯 화려하고 진귀한 사진으로 만난다.



역사와 예술, 문화와 자연에 관한 진귀한 지식과 이미지의 파노라마




글램북스가 펴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는 지식의 보급이라는 출판의 오랜 이상을 가장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형태로 반영하고자 한다. 주목할 만한, 그리고 소중하게 간직되어야 할 세계 문명의 역사와 문화, 예술과 일상을 최고의 도판을 곁들여, 학생 및 일반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세련된 문화 체험, 심도 깊은 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는 교양을 갖춘 문화 엘리트와 고급한 학습 참고서를 찾는 공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펴내는 책이다. 지식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문화 리더들에게 건네는 책이자, 수준 높은 지식 참고서를 찾는 눈높은 이들에게 건네는 책이다. 독자의 고급해진 문화 감각에 부응하는 질과 양을 가진 세련된 문화상품으로서, 책을 통해 지적 만족감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아시아

거대한 아시아 대륙에서는 최근까지도 매우 다양한 문명이 발흥하였다. 독특한 문화적 다양성의 증거는 아시아의 각지에서 성장한 여러 가지 종교에서 찾을 수 있다. 페르시아에서는 조로아스터교가 중동에서는 유태교와 기독교,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이슬람, 인도에서는 불교와 힌두교, 일본에서는 신도가 각각 발달하였다. 아랍어와 산스크리트어에서 중국과 일본의 표의문자까지 표기법이나 사용하는 문자도 제각각이다.

지난 수 세기 동안 아시아 각 지역에서 발달한 이질적인 건축 양식과 다양한 예술 사조에서는 대개 각 지방의 고유한 전통적 특성과 함께 ‘비단길’이라고 알려진 무역로를 따라 수입된 상품, 종교의 영향이 드러난다. 유럽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시아의 건축 유산 역시 종교의 발전, 전파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이슬람 건축은 중동과 아라비아 반도는 물론 카프카스 지방과 이란, 인도,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구소련 연방의 공화국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도시들에서 이슬람 건축이 만개하였으며, 이스파한의 이맘 광장이나 아그라의 타지마할과 같이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하고 독특한 기념비들 역시 마찬가지다. 한편, 불교는 기원전 6세기 경 북부 인도에서 발흥하여 한국에서부터 베트남까지 동아시아 전역으로 전파되었다.

종교적 건축물 외에도 정치적 권력과 군사력이 낳은 경이로운 건축학적 보배도 다양하다. 특히 베이징의 쯔진청이나 토목공학의 거대한 위업을 달성한 만리장성으로 대표되는 중국이 가장 두드러진다. 또한 인도의 고아, 스리랑카의 갈 요새, 인도차이나 반도, 그리고 아름다운 베트남 도시 호이안에서는 프랑스와 중국 건축의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아프리카

가혹한 기후 조건, 사하라나 칼라하리와 같은 광활한 사막, 통행이 불가능한 넓은 열대우림 지대. 인류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가 인류의 요람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조상들은 선사 시대에 아프리카 대륙을 떠났고, 최근 수천 년 동안 아프리카는 격변의 역사를 경험하였다. 아프리카 대륙에 세계의 건축 유산에 속하는 유적지가 그다지 많지 않고, 유산에 속하는 유적지의 대부분도 이슬람 예술과 관련되어 있다.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31개 지역 중에서 대략 반 정도가 지중해에 접한 아프리카 지역이나 사하라의 남쪽 끝에 밀집해 있다. 페스나 마라케시와 같이 모스크와 미나레트로 장식된 중세의 메디나이거나 지중해와 ‘검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카라반 경로를 따라 있는 성채(ksour), 아니면 젠네나 팀북투와 같은 전설적인 사막 도시들이다.



아메리카

1492년 10월 12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함대가 착륙하면서 인류 역사 전체를 특히 아메리카 대륙에 거주하였던 원주민들의 운명을 뒤바꾸어 놓은 변화가 시작되었다. 유럽인 식민지 개척자들의 도래로 남북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은 점차 고유한 정체성을 잃게 되었고 도시와 마을은 파괴되거나 버려졌다. 그 결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아메리카 대륙의 유산 50여 개 중에서 현재까지 보존된 아메리카 토착 문명을 보여주는 곳은 단 하나, 푸에블로 인디언들이 살고 있는 미국의 프에블로 데 타오스뿐이다. 북 아메리카의 몇 안 되는 다른 유산들은 대부분은 영국과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역사와 관련이 있거나 미국 독립기념관이나 자유의 여신상처럼 국가 독립의 상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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